보도자료
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플레이 172호점 용인 동천점, 교육 프로그램 함께 운영

2026년 2월

레고카페 브랜드 플레이가 2026년 2월 7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172호점 동천점을 열었다. 손곡로에 자리한 건물 3층에 들어섰다. 매장 규모는 19평으로, 블럭방 창업에서 흔한 중소형이다.

동천점은 레고 조립과 대여에 더해 아이들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매장에서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열고 아이들이 주제에 맞춰 조립해 보는 방식이다. 레고를 놀이로만 두지 않고 배우는 과정으로 이어 붙인 셈이다.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 매장이 먼저 판을 짜는 방법이기도 하다.

수업이 있는 날은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에 모이므로 방문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손님이 적은 시간대를 채우는 데도 쓰인다. 수업을 들으러 왔다가 매장을 알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매장을 알리는 일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블럭방으로 알려진 업종에서 수업까지 여는 곳은 아직 흔치 않다. 플레이는 2021년 초등 레고교실 주니비를 따로 선보인 바 있다. 레고를 교육에 쓰는 방식은 브랜드가 이전부터 다뤄 온 영역이고, 동천점은 그것을 매장 안에서 풀어낸 경우다. 본사가 정한 형태는 아니어서 매장마다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손님은 매장에 머물며 조립하기도 하고, 마음에 든 제품을 집으로 빌려 가기도 한다. 수업에서 다뤄 본 시리즈를 아이가 집에서 이어 만들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어, 수업과 대여가 서로 맞물리는 셈이다. 매장이 갖춘 제품 구성이 그만큼 중요해진다.

내부는 베이지톤으로 꾸몄다. 플레이가 쓰는 인테리어는 크림색 바탕에 나무 소재를 더한 모던 스타일과, 월넛 색으로 차분하게 맞춘 스타일 두 가지다. 매장 성격에 맞춰 고른다. 아이들이 오래 머무는 공간이라 밝은 쪽을 택하는 매장이 많다.

매장 운영은 플레이온 프로그램이 맡는다. 손님이 키오스크로 입퇴실과 대여 반납, 회원가입, 요금 충전을 직접 처리하면 그 기록이 플레이온으로 이어진다. 점주가 창구에 매여 있지 않아 수업 같은 다른 일에 시간을 쓸 여지가 생긴다. 본사 집계로 손님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은 평균 두 시간에 가깝다. 조립에 몰두하는 시간이 긴 만큼 수업을 붙이기에도 맞는 업종이다.

플레이는 2021년 초등 레고교실 주니비를 선보이며 레고를 배움에 쓰는 방식을 다뤄 왔다. 동천점처럼 매장 안에서 수업을 여는 형태는 그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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