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플레이 부산 장림점, 1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한다

2026년 8월

레고카페 브랜드 플레이의 부산 장림점이 자리를 옮긴다. 홈플러스 장림점 안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사하구 다대 지역으로 이전해 8월 중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173호점으로, 새 매장은 약 100평 규모다.

새 매장이 갖추는 레고는 1,300여 종에 이른다. 플레이 매장의 평균 보유량이 600세트 가까이인 것과 견주면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레고카페는 손님이 한 번 다녀가면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찾는 구조라, 고를 것이 많을수록 다시 찾을 이유가 생긴다. 제품이 늘면 진열과 보관에 공간이 더 드는데, 확장 이전은 그 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블럭방 창업이 대개 중소형으로 시작하는 것을 생각하면 100평은 드문 편이고, 플레이 매장 가운데서도 큰 축이다. 플레이는 실평수 15평부터 매장을 열 수 있도록 설계해 두었고, 상권 성격에 따라 규모를 달리 잡는다. 주거단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주로 찾아 중소형으로 꾸미고,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에서는 중고생과 성인 이용객까지 고려해 규모를 키운다.

손님은 매장에 머물며 조립하기도 하고, 마음에 든 제품을 집으로 빌려 가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한 번 다녀가면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찾기 때문에, 매장이 갖춘 제품 구성이 재방문 주기를 좌우한다. 세트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은 평균 400개가 넘어, 제품이 늘수록 보관에 드는 자리도 함께 는다.

매장 운영은 플레이온 프로그램이 맡는다. 손님이 키오스크로 입퇴실과 대여 반납, 회원가입, 요금 충전을 직접 처리하면 그 기록이 플레이온으로 이어진다. 본사 집계로는 손님이 점주 도움 없이 스스로 처리한 비율이 90%를 넘는다. 점주가 창구에 매여 있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

반납된 제품을 확인하는 일도 매장의 몫이다. 부품이 하나라도 비면 다음 손님이 조립을 마치지 못하는데, 세트 하나에 부품이 수백 개씩 들어간다. 플레이는 지난해 12월 부품검수 시스템 플레이픽을 내놓았고, 이달부터는 카메라로 촬영하면 AI가 부품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능을 신규 오픈 매장에 적용한다.

플레이는 2015년 9월 국내 최초 레고대여점 브랜드로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제품을 빌려주는 데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매장에 머물며 조립하는 손님이 더 많아졌고, 매장 규모도 15평 남짓한 곳부터 100평대까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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